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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구미>대구, 청주>대전…중소도시 기온 더 빨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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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 전국이 더위 때문에 다들 힘들지만 비슷한 지역이라고 해도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에서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대구보다는 구미가, 또 대전보다는 청주에서 기온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과거 농촌 마을에서 신도시로 탈바꿈한 강원도 원주의 기업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