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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트너"라는데…기시다 야스쿠니에 공물, 일왕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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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대통령은 지난 3.1절에 이어 이번에도 일본을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과거를 넘어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 건데, 일본 기시다 총리는 전범들을 추모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 공물을 보냈고 정부 각료들의 참배도 잇따랐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태평양전쟁 패전 78년을 맞는 일본 정부는 올해도 전몰자 추도식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