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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만 5천여 명 대피…경북 · 강원 · 전남 피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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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중앙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지금까지의 피해 상황을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밤 11시 기준 인명 피해는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대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대구 군위와 달성군에서 불어난 하천물에 각각 휩쓸려 변을 당한 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