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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입시 비리' 기소된 조민 "책임질 부분 있으면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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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 공소시효 만료를 보름 앞두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입시비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봤습니다. 조민 씨는 자신이 책임질 게 있으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강청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검찰은 조민 씨의 지난 2013년 서울대,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과정에서 입시 비리가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