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비명' 이원욱 "혁신 대상은 이재명...용퇴 답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명계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비판하면서 혁신 대상은 당 안에서 가장 기득권을 많이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용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0일) 혁신안 발표 직후 자신의 SNS에, 혁신할 수 없는 사람들이 내놓은 안은 관심 대상이 아니라며, 당의 최고 기득권자이자 수혜자로 이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겨냥해 국회의원 4명이 있는 지역에서 지자체장을 두 번이나 하고, 경기도지사가 돼 1년에 33조나 되는 예산을 집행하며 당 대선 후보에 이어 인천지역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혁신 대상에서는 피해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