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가진 정규 3집 'ISTJ'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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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의 출연진 라인업이 9일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잼버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K팝 콘서트에는 이미 출연이 예고돼 있던 뉴진스, 있지(ITZY), 권은비 외에도 NCT 드림,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사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모두 18개 팀이 출연하게 된다.
특히 최근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가던 마마무는 이날 무대에서 오랜만에 4명이 완전체로 뭉친다.
공연 진행은 배우 공명과 걸그룹 있지의 유나, 뉴진스의 혜인이 맡는다.
폐영식은 공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K팝 콘서트’는 당초 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전사고와 온열 질환자 발생 우려에 따라 폐영식이 열리는 11일로 연기했다.
콘서트 장소도 새만금 야외 상설무대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다가 전북이 태풍 ‘카눈’ 영향권에 들며 잼버리 대원 전원이 수도권 등지로 철수하게 되자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다.
최서인 기자 choi.seo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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