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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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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가 끝나더니 지루한 폭염이 이어졌고 이제는 강력한 태풍이 다가옵니다.

다가오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하고 준비하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

내일을 위한 준비는 오늘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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