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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뉴스딱] 핑크 젤리 어디 가고…한 달 새 폭풍 성장한 쌍둥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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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생후 한 달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태어날 당시 핑크 젤리 같던 쌍둥이 판다들, 한 달 만에 검은 무늬가 확연해졌습니다.

몸무게도 한 달 새 각각 6배, 8배 늘었습니다.

태어난 지 딱 한 달이 된 쌍둥이 판다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아, '푸바오'의 '동생'임을 따서 첫째는 '동바오', 둘째는 '생바오'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첫째는 아빠 러바오를 닮아 등에 검은 무늬가 브이자 형태를 띠고 있고, 둘째는 엄마 아이바오처럼 유자 형태의 무늬를 띄는 것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