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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시간당 87mm 기습 물폭탄…송도 · 안산 잇단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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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 저녁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는 시간당 87mm의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고양에 있는 한 창고에서는 어젯밤 큰 불이나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쪽이 성인 발목 높이까지 물에 잠겼고, "쾅" 강하게 내리친 천둥 번개에 시민이 놀라 우산을 떨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