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유저와 함께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컴투스는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유저와 함께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크로니클은 지난해년 8월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전세계로 시장을 확대했다. 전략 전술과 덱 구성 묘미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별 방송은 추첨을 통해 초청된 60명의 소환사와 함께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서 펼쳐졌다. 방송 중간마다 초월·전설의 소환서, 축복의 구슬, 재련석 등을 얻을 수 있는 시청 보상 쿠폰이 공개돼 이용자부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1주년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1주년 이벤트는 총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태생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5성 선택권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7일부터 열리는 3차 이벤트에서는 각종 필드 이벤트가 열리는 기념 마을이 공개된다. 1주년 기념 메달을 이용해 5성 선택권과 새로운 형상 변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 상점도 열린다.
향후 로드맵도 공개됐다. 우선 이벤트 보상 일괄 수령을 포함해 오프라인 귓속말, 소환수 프리셋, 일괄 룬 합성 등 다양한 편의성 기능이 추가되거나 개선될 예정이다. 월드 보스와 신규 신화 무기도 업데이트된다.
신규 소환수와 소환사도 공개됐다. 업데이트가 예정된 두 소환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피닉스'와 비스트라이더로 순차적으로 게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솔레타의 뒤를 이을 5번째 소환사는 암살에 특화된 '히스'로 연말 추가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밖에 11월에 진행될 새로운 컬래버레이션도 예고됐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