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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1분핫뉴스] '시부모 봉양' 논란?…김은경 위원장 아들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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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이번엔 '시부모 봉양 발언'으로 진실 공방에 휩싸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노인 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셨다"면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의 시누이라고 밝힌 김 모 씨가 "명절은커녕 남편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