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경찰, '분당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조금 전인 밤 9시쯤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22살 최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3일)저녁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흉기 난동 전 승용차를 몰고 백화점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았고, 이후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하차 후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 14명이 다쳤고 그중 차에 부딪혔던 2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