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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학부모가 여러 번 전화, 화 엄청 냈다"…"용두사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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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교육당국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숨진 교사가 학부모에게 여러 차례 민원 전화를 받고 힘들어했다는 것을 사실로 판단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사로 미뤘습니다. 유족과 교원단체는 새로 밝힌 내용이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당국은 학부모 악성 민원 의혹을 일부 사실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