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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뉴블더] 무차별 범죄 일본만큼 '심각'…"20년 쌓여 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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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 말로 '길거리의 악마'라는 뜻입니다.

2000년대 초, 일본에서 길거리 무차별 살해 범죄가 자주 일어나면서 이런 말이 흔히 쓰였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충격적인 무차별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모습이죠.

어제(3일)는 분당 서현역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는데, 15년 전에, 매우 흡사한 사건이 일본에서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