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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분당 백화점서 무차별 흉기 난동…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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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약 3시간 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의 한 백화점 안에서 20대 남성이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 이 남성은 백화점으로 가기 전에는 사람들이 있던 버스 정류장을 향해서 차를 몰고 돌진하기도 했습니다. 이 범행으로 10명 넘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고, 이 남성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먼저,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