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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미, 한중 유해 발굴 협력 동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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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열린 6.25 참전 중국군 유해 송환식.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모두 9차례에 걸쳐 913구가 인도됐는데 중국도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까지 동원할 만큼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SBS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2월, 한중 간 유해발굴 협력에 미국이 동참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내 미군 유해발굴 협력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해달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