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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총격에 반신마비 6살…갈수록 느는 총격 사망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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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한 달 전만 해도 건강하게 춤추고 뛰어놀던 아이가, 이제는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너희들이 공원을 떠날 때, 뭘 하고 있었니? (공원에서요? 차에 탔죠.)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졌니? (등에 총을 맞았어요.)]

6살 오닉스는 지난달 10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한 공원에서 차를 타다가 오토바이를 탄 남자들에게 총격을 받았습니다.

용의자 한 명이 체포됐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이유를 모르는 채 아이만 피해자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