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헬로비전 |
LG헬로비전은 K-STAR(케이스타)와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제철누나)가 오는 3일 오후 5시 지역채널 25번에서 첫 방송된다고 2일 밝혔다.
'제철누나'는 요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가수 장윤정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제철 먹거리를 공수해 요리를 만들고, 손님에게 대접한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문세훈 셰프가 장윤정을 돕는다.
장윤정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다. 장윤정은 "각종 행사를 위해 방방곡곡을 다니며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됐고, 제철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제철누나'에서는 계절에 맞는 식재료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LG헬로비전은 제철 먹거리를 산지 직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제철장터'도 운영 중이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만든 제철 요리를 손님에게 대접하며 힘나는 하루를 함께 하는 콘텐츠"라며 "보물처럼 숨어있는 싱싱한 제철 재료로 어떤 요리든 뚝딱 만들어내는 '장윤정 패밀리'의 모습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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