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접수…변호사자격 7년 이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023년도 하반기 신임 검사 1명을 추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수처 현원은 정원인 25명보다 4명(부장검사 1명, 평검사 3명) 적은 21명이다. 공수처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 등 3명에 대해서는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 인사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응시자는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변호사 자격을 7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군검찰을 포함한 수사기관에서 3년 이상 수사 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수처 홈페이지 또는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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