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2.3% 올랐다고 2일 밝혔습니다.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2.3% 오른 것은 지난 2021년 6월 2.3% 이후 가장 최저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소비자물가가 서비스, 전기·가스·수도 부문이 상승해 전체 2.3% 상승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반면 석유류 가격이 안정됐고 공업제품 부문은 큰 변동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집중호우 이후 채소값 등의 물가상승을 크게 느끼고 있어 통계와 실생활간의 체감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2.3% 오른 것은 지난 2021년 6월 2.3% 이후 가장 최저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소비자물가가 서비스, 전기·가스·수도 부문이 상승해 전체 2.3% 상승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반면 석유류 가격이 안정됐고 공업제품 부문은 큰 변동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집중호우 이후 채소값 등의 물가상승을 크게 느끼고 있어 통계와 실생활간의 체감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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