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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배후엔 '체조계 실세'로 불린 교수?…한체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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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궁금한 건, "원치도 않았던 선수들이 왜 이렇게 오랫동안 돈을 보낼 수밖에 없었을까" 하는 점입니다. 저희 취재진이 돈이 오고 간 흔적을 추적해봤더니, 우리나라 체조계에서 영향력이 큰 교수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끝까지판다팀은 한체대 체조부를 거쳐 실업팀에 입단하며 계약금의 10%를 낸 졸업생 수십 명을 일일이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