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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이 백일 사진 날렸다" 부모들 분통…달랑 나붙은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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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후조리원과 제휴하고 있다는 촬영업체와 아기 사진을 촬영하겠다고 계약했는데, 갑자기 업체가 사라졌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피해자들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아이의 지금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사공성근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쌍둥이를 출산한 진원주 씨 부부, 산모들 사이 입소문이 난 서울 서부의 한 산후조리원을 찾았다가 같은 건물에 있는 촬영업체와 아기 사진 계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