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기시다 "한미일 정상회의 계기 윤 대통령과 개별 회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각각 개별 회담을 열 방침이라고 오늘(1일)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현지시간 18일 정부·여당 연락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북한에의 대응, 법의 지배에 근거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 유지 강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달 18일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됩니다.

기시다 총리는 17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