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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파키스탄서 폭탄 테러로 44명 숨져…IS 배후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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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가니스탄 접경에 있는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44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이슬람국가 IS가 테러의 배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다급하게 부상자를 실어 나릅니다.

병원은 다친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현지시간 30일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인 카이버 파크쿤트와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