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에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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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와 방송회선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전력, 통신시설 구축 후원사인 KT는 방송 및 인터넷 전용회선, 5G 및 LTE 기지국 40식과 공공 와이파이 116식을 구축한다.
또 장비·전원·회선 장애와 기지국 과부하 등 장애 발생 유형별 긴급복구 시나리오를 마련해 24시간 상황 관제 등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여는 전 세계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이다. 154개국 만 14~17세 청소년 4만3000여명이 참가한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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