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은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관리를 위한 드론 현황도 제작 △ 드론을 활용한 노후 시설물(교량) 점검 △ 폭염 등 온열 재해 예방을 위한 도심지 열지도 제작 △ 도시변화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도심지 3차원 모델링 제작 △ 악취오염분포 및 대기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오염지도 제작 등 이다.
또한 각 부서와 협업을 통해 기반 데이터를 제작하고, 이를 내부 행정 시스템에 탑재해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업무에 드론 공간정보가 활용될 예정이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지자체 행정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업무 처리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업무지원으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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