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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상토크] 포스트잇에 담긴 교사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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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지난 7월 18일, 2년 차 초등교사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교사 및 시민들의 추모의 발걸음이 일주일째 이어졌습니다. 포스트잇에 적은 추모의 메시지엔 고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교육 현실에 대한 분노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27일 초등교사노조는 숨진 교사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모두 떼어내, 기록물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 측은 전국에서 보내온 근조화환 1,000여 개를 "충분히 추모할 때까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대웅 기자 jiur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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