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도 직종에 따라서 시급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은 아르바이트는 피팅 모델이었던 반면 가장 낮은 시급을 받은 직종은 편의점 부문이었습니다.
이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지난 1∼6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214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이 기간 알바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1만 929원이었습니다.
시급 1위 직종인 피팅 모델은 평균 시급이 평균 시급의 두 배가 넘는 2만 5천573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퀵서비스, 내레이터 모델, 방문·학습지 부문 등이 2만 원을 넘는 시급을 자랑했습니다.
반면 시급이 가장 낮은 편의점 분야에서는 평균 시급이 9천787원으로 평균치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었는데요.
업종으로 살펴봤을 때,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 강사 부문으로 시간당 급여가 평균 1만 6천45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화면출처 :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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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도 직종에 따라서 시급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은 아르바이트는 피팅 모델이었던 반면 가장 낮은 시급을 받은 직종은 편의점 부문이었습니다.
이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지난 1∼6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214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이 기간 알바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1만 929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