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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분핫뉴스] "억울하다"더니…"그러다가 애 잡겠다" 숨진 아기 학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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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아이를 안고 흔든 것밖에 없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해왔는데, 지속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친부 A 씨의 휴대전화에서 아내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확보했습니다.

아내는 A 씨에게 "애를 자꾸 때리지 말라"며 "그러다가 애 잡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