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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괴물 학부모" 교사 사망사건 겪은 일본, 그 뒤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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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에 대한 여러 논의가 나오고 있는데요.

옆 나라 일본은 이미 17년 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2006년, 일본 도쿄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당시 23살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교사는 한 달 잔업 시간이 100시간 넘는 과중한 업무와 일부 학부모의 갑질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