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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사람이 무서워요"…'무차별 범죄' 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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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범행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충격적인 사건이 최근 잇따르자 나도 혹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 경찰은 지난해 별도의 조직까지 꾸렸지만, 범행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해법을 박서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대낮 번화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을 상대로 일어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사건 직후 '살인 예고' 글까지 반복해서 올라오면서, 신림동 일대는 완전히 얼어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