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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자막뉴스] 37도 차 안에 갇힌 아기…아빠는 필사적으로 유리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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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한 아울렛 주차장,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차량 앞유리를 깨고 있습니다.

유리가 어느 정도 부서지자, 다른 남성이 팔을 집어넣어 문을 엽니다.

잠시 뒤 차량 앞유리를 통해 갓난아기가 빠져나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받아냅니다.

유리를 깨던 남성은 이 아기의 아버지로, 차 안에 실수로 열쇠를 두고 내렸는데 차 안에서 울음소리가 들리자 뒤늦게 상황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유리창을 깨부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