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24일) 오후 2시 2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작성자는 살인 예고 글과 함께 온라인에서 칼을 구매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경찰은 "글 작성자에 대한 IP(아이피)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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