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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신림 흉기 난동범 "저는 쓸모없는 사람"…신상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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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조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카메라 앞에 선 조 씨는 연거푸 죄송하다면서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림동 식당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심사대에 선 조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