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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 관련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이주호 부총리
디지털 기반의 수업 혁신을 이끌 현직 교사단이 선발돼 내일(24일)부터 연수를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터치(T.O.U.C.H) 교사단' 402명을 선발하고 내일부터 집중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터치 교사단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학생 개개별 맞춤 교육을 구현하고.
인간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그룹입니다.
디지털 선도학교 교사 349명과 각 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사 53명으로 구속됐습니다.
초·중·고교별로는 초등이 222명으로 가장 많고 중등 177명, 특수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참가한 중등교사의 약 60%인 107명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우선 도입되는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집중 연수는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데, 터치 교사단은 토론과 수업 실연 등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방안과 수업 지도안을 연구하게 됩니다.
터치 교사단은 오는 2학기부터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주도하고 동료 교사들을 위한 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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