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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 배우 양조위부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호연, 비주얼에 다채로운 매력까지 소유한 한소희까지 잇달아 인기 K팝 아이돌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면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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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로벌 스타가 누구일지 여러 추측이 이어졌던 가운데, 두 사람은 바로 양조위와 정호연이었다.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그리스 신화인 프시케와 에로스 에피소드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정호연이 에로스를 맡아 신의 지위를 버리고 사랑을 선택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조위는 비교적 짧게 등장했으나, 그는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양조위의 섭외를 위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서 시나리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조위는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확인한 후 노개런티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양조위는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좋은 인연이 닿았고, 한국 팬분들께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정호연도 "평소 팬이었던 뉴진스, 양조위 그리고 돌고래유괴단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 한 분 한 분이 힘을 모아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보시는 분들에게도 그 즐거운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대사 하나 없이 절절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뮤직비디오에 재미를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다", "양조위 등장에 소름, 둘 다 연기 너무 잘한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엄청 몰입해서 봤다", "양조위가 뮤직비디오에. 이건 뉴진스의 스타성을 알려주는 상징이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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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다. 곡의 설명과 맞게 정국과 한소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일주일 내내 싸우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정국은 연인인 한소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소희는 이를 한심하게 보다가도 결국 마지막에는 정국에게 손을 건네고 손을 맞잡은 채 걸어간다.
두 사람의 신선한 만남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직후부터 관심을 끌었고, 이를 증명하듯 '세븐'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여러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약 4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는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조회수 8600만 뷰를 돌파했다.
톱스타들의 K팝 아이돌 뮤직비디오 출연은 K팝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입증한다. 또한 양조위, 정호연, 한소희의 뒤를 이어 또 어떤 톱스타가 K팝 아이돌과 만날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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