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남양주 공장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29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전 10시 20분 기준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25명과 소방차 47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혜영 기자 kh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