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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슈 로봇이 온다

연세사랑병원, 인공지능 방역로봇 도입 통한 안전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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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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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KT의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방역로봇은 최신 기술인 플라즈마 방식을 이용하는 로봇으로,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오존을 저농도로 이용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박멸한다.

공기 정화, 살균, 자율주행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다수의 사람이 밀집된 공간에서 실시간 방역이 가능해 병원 등의 기관에서 이용하기 적합하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방역로봇 도입 등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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