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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월북 관련 북한은 무응답"…'웜비어 잔인한 대우'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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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문점에서 미군 병사가 월북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북한의 답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났지만 곧 숨진 웜비어 사건을 거론하며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물론 국무부, 국방부 등 모든 외교안보부처 브리핑에서 미국 언론은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등병 사건에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