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러, '곡물 수출 거점' 오데사 또 공습…"중국 영사관 손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거점인 남부의 항구 도시 오데사를 러시아가 또 공습했습니다. 흑해 곡물 협정을 일방적으로 종료한다고 밝힌 뒤, 사흘 연속 오데사를 공습한 건데, 이번 공격으로 중국 영사관 건물도 파손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오데사와 미콜라이우에 러시아가 사흘 연속 공습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