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1분핫뉴스] '살인 폭염' 체감 66.7도…"극한 기후, 사람 죽이는 수준 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유적으로 쓰이던 '살인적 폭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는 무더위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이란 페르시아만의 기온이 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체감 온도 산출조차 불가능한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체감 온도를 66.7도로 추정치를 내놨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에선 53도,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선 52도로 역대 최고 기록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