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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갑차 1시간 못 버텼는데…구명조끼 없었던 해병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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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실종된 20대 해병대원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이 해병대원이 휩쓸려 간 일대는 장갑차도 1시간을 못 버틴 급류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부대는 지난 18일, 예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한천과 석관천, 내성천 하류에 장병들을 투입했습니다.

내성천 일대 작업에는 상륙돌격장갑차 3대까지 동원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