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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13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재원 두고 여야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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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비 피해가 심각한 지자체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예천군을 포함해 경북 4곳, 지하차도 참사가 벌어진 청주 등 충북 2곳, 충남 4곳과 전북 2곳, 세종이 우선 선정됐고, 피해 조사가 마무리되면 추가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수해를 복구하는 재원을 두고는 추경이 필요하다는 야당과 예비비를 우선 활용하자는 여당이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