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
(광주=연합뉴스) 광주 동구는 19일 주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시행한 어르신 동아리, 고령 친화 모니터단, 찾아가는 명화극장, 소통경로당 사업 등이 호평받았다.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노인 분야 전문가,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구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심의·자문하고 있다.
동구는 2017년 8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1단계 인증을 받아 3년간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2019년 12월 2단계 인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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