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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구토하는 며느리에 "꾀병, 술상 치워"…남편까지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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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으로 구토하는 며느리에게 '꾀병 아니냐'며 집안일을 시킨 시어머니 사연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지 1년도 안 됐다는 A 씨, 억울한 사연을 인터넷에 호소했습니다.

주말에 시댁에 다 같이 모여서 술자리가 이어졌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는 A 씨는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음 날, 시어머니가 술상을 치우자면서 A 씨를 깨우고 팔을 잡아끌자, 일어나려던 A 씨는 어지럼증을 느끼며 구역질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