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14명 숨진 지하차도 유류품 수색…경찰, 본격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어젯(17일)밤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되면서 이제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또 책임을 가리기 위한 경찰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태권 기자, 그럼 지하차도 내부 수색은 이제 완전히 다 끝난 것입니까?

<기자>

사고 당일 실종 신고됐던 12명 가운데 마지막 1명인 60대 여성 시신까지 어젯밤 수습되면서 소방당국의 지하차도 내부 수색은 종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