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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북, 전국 최초 고향사랑 포인트 재기부…저소득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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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만에 전북에서 기부금이 3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기부자들은 지급된 포인트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데, 남은 포인트를 쓸 곳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전북에서 전국 최초로 쓰지 않는 포인트를 다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안이 도입됐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기부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받아 답례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