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미국, 윤 대통령 우크라 방문 환영…"모든 국가가 지원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지원을 약속한 것에 대해 "방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방문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윤 대통령의 지지 표명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다른 외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정부 구성원들과 직접 대화하고, 러시아가 끼친 피해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모든 국가가 우리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