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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계곡물에 집 통째로 날아가…예천서 9명 사망, 8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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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비는 충북과 경북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충북에서는 방금 보고 오신 오송읍이 지하차도 침수로 피해가 가장 크고, 경북에서는 예천군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습니다.

예천 피해소식은 TBC 김용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불어난 계곡물이 무서운 기세로 쏟아져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