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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주 산사태로 부녀 숨져…경북 지역 2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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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많은 비가 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지금까지 많은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예천에선 빗물 때문에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빠르게 이뤄져야 할 텐데, 사고 지점 주변 도로마저 유실되면서 구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먼저 이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많은 비가 내렸던 경북 예천지역에는 오늘 새벽부터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주택이 매몰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